
[CBC뉴스] 2026년 2월 네티즌 어워즈가 중반부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남자가수상의 황영웅과 여자가수상의 정서주가 압도적인 득표차로 각 부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8일 오후 8시 46분 현재 실시간 집계 결과, 두 스타는 타 후보들과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남자가수상 부문에서는 황영웅의 독주가 더욱 선명해지고 있다. 황영웅은 현재 20,102표(47.1%)를 획득하며 전체 표심의 절반 가까이를 흡수하는 저력을 과시 중이다. 사실상 '적수 없는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2위에서는 손태진(4,901표, 11.5%)이, 중위권에서는 장민호(3,669표, 8.6%)와 에녹(2,133표, 5.0%), 박지현(1,957표, 4.6%)이 톱 5를 형성하며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어 홍이삭, 진원, 정동원, 박창근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여자가수상 부문 역시 정서주의 강세가 뚜렷하다. 정서주는 8,694표(44.1%)를 얻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 1월까지 19개월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정서주는 이번 2월에도 20개월 연속 정상 등극에 청신호를 켰다.
여자가수상의 상위권 지형도를 살펴보면 2위는 빈예서(2,496표, 12.7%)가, 김소연(1,779표, 9.0%), 김다현(1,278표, 6.5%), 마이진(1,174표, 6.0%)이 각각 3~5위에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팬덤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달 새롭게 후보에 진입한 오유진과 청하 등의 가세에도 불구하고 정서주의 선두 체제는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황영웅과 정서주의 공통점은 단순한 인기를 넘어선 '강력한 팬덤 결집력'에 있다. 두 스타 모두 투표 초반부터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경쟁자들의 추격 의지를 꺾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황영웅은 하루 단위로 수천 표씩 누적되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모양새다. 정서주 또한 40% 이상의 높은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며 '정서주 시대'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임을 증명하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 관계자는 "황영웅과 정서주는 각각 남녀 가수 부문에서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다"며 "이들의 독주 체제가 월말까지 이어질지, 혹은 하위권 스타들의 막판 대반격이 일어날지가 이번 달의 남은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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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