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부국증권 주식이 장중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반복적으로 발동되며 가격 변동 폭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해당 종목은 23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정적 VI가 여러 차례 발동 및 해제됐다. 오전 9시 0분 11초 정적 VI가 발동됐으며, 이때 발동가는 102,000원, 기준가는 88,700원으로 괴리율은 +14.99%로 나타났다. 이후 9시 2분 19초 VI가 해제됐다.
이어 오전 9시 23분 38초 다시 정적 VI가 발동됐다. 이 구간에서는 발동가 92,200원, 기준가 102,500원으로 괴리율은 -10.04%를 기록했다. 해당 VI는 9시 26분 7초 해제됐다.
오후 들어서도 변동성 확대 흐름은 이어졌다. 13시 16분 12초 정적 VI가 발동됐으며, 발동가는 101,500원, 기준가는 92,200원으로 괴리율은 +10.08%로 집계됐다. 이후 13시 18분 32초 해당 VI는 해제됐다.
정규장 이전에는 대체거래소(NXT)에서 동적 VI도 확인됐다. 오전 8시 정각 동적 VI가 발동됐고, 발동가는 104,000원, 동적 기준가는 111,000원으로 괴리율은 -6.30%였다. 이후 8시 2분 해당 동적 VI가 해제됐다.
이처럼 하루 동안 정적·동적 VI가 연속적으로 발동된 것은 단기적으로 매수·매도 주문이 급격히 몰리며 가격 변동성이 확대됐음을 의미한다. 거래소의 VI 제도는 주가 급변에 따른 투자자 피해를 완화하기 위한 장치로, 해당 구간에서는 단일가 매매 또는 가격 제한이 적용된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VI 반복 발동 종목에 대해 단기 수급 변동성이 매우 높아진 상태로 보고 있으며, 매매 시 체결 방식과 가격 형성 과정을 면밀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시장 상황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며, 주가 변동성 완화장치 발동 여부와 주가 흐름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종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의 이용으로 발생하는 결과에 대해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