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형석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3월 엔터테인먼트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하이브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JYP, 카카오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엔터테인먼트 상장기업 2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2월 4일부터 3월 4일까지 한 달간 수집한 2,971만6,224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진행됐다. 이는 전월 분석에 활용된 2,641만3,353건보다 12.50% 늘어난 규모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의 온라인 활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참여·미디어·소통·커뮤니티·시장·사회공헌 지수 등을 종합해 산출했다.
3월 브랜드평판 상위 15개 기업은 하이브, JYP, 카카오, 스튜디오드래곤, 에스엠, CJ ENM, 디어유, SM C&C,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콘텐트리중앙, 키이스트, 큐브엔터, KT지니뮤직, 아센디오, 판타지오 순으로 집계됐다.
1위 하이브는 참여지수 203만8,284, 미디어지수 175만3,788, 소통지수 161만2,591, 커뮤니티지수 135만8,006, 시장지수 208만1,666, 사회공헌지수 70만395를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954만4,730을 나타냈다. 이는 2월(742만8,040) 대비 28.50% 상승한 수치다.
2위 JYP는 브랜드평판지수 481만930으로 전월(475만7,182)보다 1.13% 올랐다. 3위 카카오는 479만7,046으로 집계돼 전월(422만8,269) 대비 13.45% 상승했다.
4위 스튜디오드래곤은 150만379로 전월 대비 13.39% 상승했으며, 5위 에스엠은 144만3,975로 2월보다 15.10%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3월 분석에서 하이브가 1위를 기록했다”며 “엔터테인먼트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는 전월 대비 12.5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부 지표에서는 브랜드소비, 브랜드이슈, 브랜드소통, 브랜드확산이 상승한 반면 브랜드시장과 브랜드공헌은 하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