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6년 3월 12일 한국금거래소가 발표한 금 시세에 따르면 이날 순금(24K, 3.75g 기준)을 살 때 가격은 107만5,000원으로 전일 대비 0.19% 상승해 2,000원 오른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팔 때 가격은 87만3,000원으로 1.15% 하락하며 1만 원 내린 가격에 형성됐다.
18K 금의 경우 팔 때 가격은 64만1,700원으로 1.15% 하락해 7,400원 내렸다.
14K 금 팔 때 가격은 49만7,700원이며 1.15% 하락해 5,700원 떨어졌다.
백금(Platinum, 3.75g 기준)은 변동 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살 때 가격은 44만9,000원, 팔 때 가격은 36만4,000원이다.

한편 미국 뉴욕 증시가 11일(현지시간) 방향이 엇갈린 채 거래를 마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 금의 역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이 위험자산 투자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고, 이러한 환경 속에서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관심이 재차 확대되는 흐름이 나타나기도 했다.
국제 정세가 불안정할수록 금은 다시 금융시장의 중심 자산 중 하나로 거론되는 경향을 보인다. 시장에서는 금이 단순한 귀금속을 넘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반영하는 대표적인 자산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전쟁과 금융위기, 통화 체제 변화 등 역사적 사건마다 금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점 역시 이러한 평가의 배경으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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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