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보인 가운데, SK이터닉스의 장중 흐름이 제한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일부 종목은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장 초반 급등 종목 가운데는 하락 전환 사례도 확인되며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하게 전개됐다.
23일 KRX에 따르면 SK이터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6,100원 하락한 538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하락률은 10.18% 수준이다. 당일 고가는 62,800원, 저가는 52,100원으로 변동폭이 크게 확대된 하루였다.
같은 날 신재생에너지 관련 종목들도 대체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이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화석연료 대비 신재생에너지의 상대적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투자 수요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일부 종목에서는 장중 변동성이 확대되며 상승 흐름이 유지되지 못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시장 전반에서는 국제유가 상승이 에너지 산업 전반의 구조 변화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 기대가 형성되면서 관련 종목군에 자금이 유입되는 흐름이 이어졌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종목별 실적 기반과 수급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으로 진입한 모습이다.
국내 증시에서는 최근 환율 상승과 글로벌 리스크 요인이 맞물리며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신재생에너지 테마는 상대적으로 방어적 성격과 성장 기대가 동시에 반영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다만 장중 급등 이후 조정 흐름이 반복되는 패턴이 나타나고 있어 단기 추세보다는 흐름 중심의 접근이 요구되는 국면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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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