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6년 3월 24일 실시된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고2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 조사가 실시돼 눈길을 끈다.
24일 오후 현재 시각 기준 EBSi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우 어려웠다’는 응답은 33.3%로 가장 높았지만, 동시에 ‘매우 쉬웠다’는 응답도 30.0%로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어 ‘약간 어려웠다’와 ‘보통이었다’가 각각 16.7%, ‘약간 쉬웠다’는 3.3%로 집계됐다.

한편 3월 모의고사는 겨울방학 학습 성과를 처음으로 점검하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방학 동안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기출 문제를 충분히 소화한 학생들에게는 비교적 수월하게 느껴졌을 수 있는 반면, 학습 공백이 있었던 경우에는 난이도가 크게 체감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이번 결과 역시 표본 규모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현재까지 설문 참여 인원은 약 30명 수준으로, 전체 수험생을 대표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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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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