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에코프로 자회사인 에코프로에이치엔이 비에이치아이와 약 239억8,505만 원 규모의 De-NOx 시스템(SC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금액은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최근 매출액 2,345억 원 대비 10.2%에 해당한다.
해당 계약은 질소산화물(NOx)을 저감하는 SCR(선택적 촉매 환원) 방식의 환경설비 공급으로, 보일러나 발전시설, 폐기물 처리시설 등에 적용되는 설비다. 계약 상대방인 비에이치아이는 액체 여과기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양사 간 특수관계는 없으며 최근 3년 내 유사 계약 이행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공급은 대만 먀오리현에서 진행되며,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30일부터 2030년 4월 30일까지다. 대금은 선급금 10%, 설계 완료 시 10%, 현장 납품 시 75%, 최종 인수 시 5%로 나눠 지급된다.
계약금액은 설비와 촉매 공급을 합산한 것으로, 설비 계약은 81억5,000만 원, 촉매 계약은 1,050만 달러로 구성됐다. 달러 금액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환율(1달러당 1,508.10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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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