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넥스틸이 용접부 저온 인성을 개선한 강관 제조기술과 관련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2일 공시에 따르면 넥스틸은 ‘용접부 저온 인성이 우수한 라인파이프용 강관 및 그 제조방법(STEEL PIPE FOR LINE PIPE WITH EXCELLENT LOW TEMPERATURE TOUGHNESS OF WELDED ZONE AND METHOD FOR MANUFACTURING THE SAME)’ 특허를 확보했다.
이번 특허는 합금 성분 및 성분비 제어와 함께, 용접부에 대한 고주파 열처리 직후 냉각 공정을 엄격히 관리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용접부의 저온 인성을 향상시켜 파이프라인 및 해양구조물 등에 적합한 강관 제조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허는 미국 특허청(USPTO)에 등록됐으며, 복수 발명 중 ‘용접 공정(Group 1, 1~6항)’에 대한 내용만 우선 심사·취득됐다. ‘파이프 제품(Group 2, 7~10항)’ 관련 특허는 현재 분할출원 상태로 진행 중이다.
확인일자는 2026년 4월 2일이며, 이는 등록료 납부일 기준이다.
넥스틸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미주 지역 극저온 환경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원유 및 천연가스 장거리 수송 과정에서 요구되는 고강도 강관 수요 증가에 대응해 수송 압력 및 용량 확대용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다만 회사 측은 “특허 활용 계획은 장래 계획으로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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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