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큐라클은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CU01-1001’의 임상 2b상 시험 결과, 주요 유효성 지표에서 대조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알부민뇨가 나타나는 제2형 당뇨병성 신증 환자를 대상으로 24주간 약물을 투여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 대조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내 영남대학교병원 등 총 2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240명을 대상으로 설계됐다.
주요 평가지표인 요중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UACR)의 기저치 대비 24주 변화율은 시험군1에서 -11.99%, 시험군2에서 -12.79%로 나타났다. 반면 대조군은 12.70% 증가해, 시험군에서 개선 경향이 확인됐다는 것이다.
공분산분석 결과에서도 시험군1과 대조군 간 차이는 -21.45%(95% 신뢰구간: -37.95 ~ -0.57, p=0.0448), 시험군2와 대조군 간 차이는 -22.21%(95% 신뢰구간: -38.09 ~ -2.26, p=0.0313)로 나타나 두 시험군 모두 대조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회사 측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CU01-1001이 요중 UACR 감소 효과에서 대조군 대비 우월함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큐라클은 이번 임상 2b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CU01-1001(디메틸푸마르산염, DMF)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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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