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6일 국내 원전주가 혼조 흐름을 나타냈다.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변수와 글로벌 에너지 안보 이슈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종목은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일부는 하락하며 종목별 온도차가 나타났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2.06% 오른 11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11만원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국전력도 2.77% 상승한 4만800원으로 마감했다.
한전기술은 14만7700원으로 0.81% 상승했고, 우리기술 역시 0.65% 오른 1만69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우진엔텍도 0.61% 상승한 2만46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일부 종목은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오르비텍은 0.93% 하락한 9520원, 모비스는 1.44% 내린 409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수산인더스트리는 1.53% 하락한 2만8950원을 기록했고, 대창솔루션과 금화피에스시도 각각 2% 넘게 밀렸다.
시장에서는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 완화 가능성이 거론되는 동시에, 여전히 중동 변수 자체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다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단기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함께 제기된다. 향후에는 실제 정책 흐름과 국제 정세 변화 여부를 확인하려는 심리도 병행될 수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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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