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LG이노텍이 28일 국내 증시 전반의 약세 흐름 속에서도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외국인 매도세가 코스피와 코스닥 전반을 압박한 가운데서도 AI와 아이폰 관련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9만 원(8.62%) 오른 113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17만 원까지 오르며 강한 탄력을 나타냈다. 장중 저가는 101만1000원이다.
거래량은 89만116주를 기록했고 거래대금은 약 9834억 원 수준까지 확대됐다. 시가총액은 26조8385억 원 규모다. 시장에서는 대형 기술주 가운데 상대적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국내 증시는 외국인 매도 압박이 이어지며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코스피는 8200선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코스닥 역시 성장주 중심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며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 원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며 시장 부담을 키웠다.
그러나 LG이노텍은 이러한 외국인 중심 매도 장세 속에서도 상승 흐름을 유지하며 시장 대비 강한 상대 수익률을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AI 스마트폰 확산과 하반기 애플 아이폰 신제품 출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지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온디바이스 AI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고성능 카메라 모듈과 첨단 센서 수요 확대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부품 시장 핵심 기업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AI 기능 확대가 스마트폰 교체 수요와 고부가 부품 채택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카메라 성능 경쟁 심화와 3D 센싱 기술 확대 역시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거론된다.
다만 최근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사이의 긴장 재확대 가능성, 글로벌 금리 부담, 차익실현 압력 등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주 역시 단기 수급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뉴욕증시는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관련 종목 중심의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중동 지정학적 변수와 글로벌 자금 이동 흐름에 따라 업종별 순환매 양상도 확대되는 분위기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금융시장 관련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시장은 변동성이 매우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본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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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