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30여 명이 지난 27일 노량진축구장에서 열린 ‘제38회 서울특별시 농아인 한마음체육대회’에 봉사자로 참가해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하나금융그룹은 도시락과 생수 제공, 즉석사진 인화 서비스 등을 지원하며 농아인과 가족들이 체육대회를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았다. 봉사자들은 임직원 수어교육에서 익힌 실용 수어를 활용해 농아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하나금융그룹은 2023년부터 시작된 임직원 수어교육을 통해 현재까지 1기부터 7기까지 약 30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이 교육은 수어 학습뿐 아니라 청각장애인 봉사활동과 결합된 다양한 실천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수어교육에서 습득한 수어를 통해 현장에서 농아인들과 의사소통하며 의미 있는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확대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을 위한 노후시설 개보수, 차량지원, 장애아동과 청소년의 재활 및 학습 보조기구 지원, 발달 및 청각 장애인의 취업교육과 고용 연계 지원 등 다양한 장애인 지원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