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나무는 최근 5년간 정보보호 분야에 627억원을 투입하며 보안 역량 강화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정보보호에 243.4억원을 투자해 전년 대비 64.7%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같은 해 두나무의 전체 IT 부문 투자액 2103.3억원 중 정보보호에 할당한 비율은 11.6%로, 국내 기업 평균인 6.28%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보안 전문 인력 규모도 크게 확대됐다. 지난해 말 기준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43.9명으로, 2021년 9.9명에서 4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10명 이상의 인력을 추가로 채용하는 등 인력과 예산 투자를 강화했다.
두나무는 업비트 등 주요 서비스에 대한 IT 보안 내부 감사를 철저히 시행하고 있으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를 포함해 7개의 국내외 보안 인증을 획득해 유지하고 있다. 또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해 신고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버그바운티(업비트)’를 운영하고, 사칭 사기 및 피싱 사이트 주의 안내, 보이스피싱 방지 캠페인 등 12건의 이용자 인식 제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업비트는 ISO 27001(정보보안), ISO 27017(클라우드 정보 보안), ISO 27018(클라우드 개인정보 보안), ISO 27701(개인정보보호),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ISO 22301(업무 연속성 관리시스템) 등 국내외 주요 보안 인증을 취득했다. 이와 함께 자체 로그인 시스템인 ‘업비트 로그인’ 도입과 웹3 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 ‘업사이드(UPSide)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보안 생태계 전반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두나무는 2022년부터 정보보호 공시 제도에 참여해 보안 투자, 인력 현황, 인증 상태 등을 공개하고 있다.
정재용 두나무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디지털 금융은 고객들의 신뢰 속에서 존속될 수 있고 그 가치가 지속적으로 확장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보다 많은 노력을 해나갈 예정”이라며, “고객 자산 보호에 대한 진심 어린 노력과 지속적인 투자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