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VIXX) 멤버 한상혁이 전역 후 팬들과의 첫 공식 만남인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상혁은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6 HYUK FAN MEETING 'Some-mer Wave''를 열어 팬들과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었다. 약 2시간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과 무대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팬 미팅은 '웨이 투 유(Way To You)'로 시작해 'Let's SOME! 이구동성', '빙고 웨이브(BINGO WAVE)' 등의 게임과 상황극 'SOME-시츄에이션', '챌린지 타임', '텐텐 포토타임', '엔딩요정 효긔', '러브 세레나데' 순으로 팬 참여형 코너가 이어졌다. 팬들은 '포스트잇 Q&A'를 통해 질문을 남겼고, 한상혁은 근황과 일상, 작품 활동에 관한 이야기로 답했다.
무대에서는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리메이크 라이브와 자작곡 '이프 온리(If Only)', '안아줄게', '너의 밤은 아프지 않기를', '스테이 포 미(Stay For Me)' 등 감성적인 곡들이 선보였다. 또한 마이클 잭슨의 '댄저러스(Dangerous)'와 한로로의 '0+0', 저스틴 비버의 '라이프타임(Lifetime)' 커버 무대도 펼쳐 다양성을 더했다.
공연 종료 후에는 하이바이 이벤트가 진행돼 한상혁이 팬 한 명 한 명을 직접 배웅하며 마지막까지 소통을 이어갔다. 전역 후 처음 단독으로 팬들을 만난 이번 자리에서 한상혁과 팬 모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상혁은 행사 후 "오랜만에 같은 장소에서 팬분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이런저런 생각들이 스쳐 지나갔다. 준비하면서 걱정도 많았고, 오랜만인 자리라 욕심이 나서 고민이 많았는데, 그래도 막상 팬분들을 마주하면서 영원한 건 없지만 영원하도록 또는 당연하지 않은 게 당연하듯 사랑해 주고 서로를 바라보며 채워간 오늘 이 시간들이 저에겐 새로운 큰 선물이자 앞으로의 원동력이 될 것 같다"며 "덥고 습한 날씨임에도 저를 보러 와주신 우리 별빛,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상혁은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각종 작품에 출연해왔다. 대표작에는 영화 '잡아야 산다', '해피 투게더', '크루아상', 드라마 '로맨스 특별법', '위대한 쇼', 웹드라마 '가두리횟집', '컬러러쉬2', 연극 '잃어버린 마을', '헬로, 더 헬: 오델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다시, 동물원' 등이 포함된다. 최근에는 빅스 팬 콘서트 'Case No. VIXX'에도 참여했으며, 앞으로 영화 '핑크 박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