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8월 21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막하며, 부산 전역에서 열흘간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14주년을 맞아 7월 20일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무대로 향하는 캐릭터 퍼니(등대)와 버디(갈매기)의 뒷모습이 담겨, 공연 직전 백스테이지의 분위기와 코미디언들의 설렘, 긴장, 에너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BICF 로고의 ‘I’는 공연장 무대 입구를 형상화했으며, 무대의 빛이 퍼니와 버디를 비추어 ‘14’라는 그림자를 형성해 축제의 14년 역사를 표현했다.
2013년 출범한 이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코미디 축제로 국내외 유명 코미디언과 신예,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개막공연 사회는 MC 지석진이 맡으며, 국내 개그맨들과 해외 코미디언들이 함께한다.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 퍼포먼스, 마임 드 리옹의 패트릭 코텟 모이네, 밴드 QWER의 축하 공연 등도 준비됐다.
BICF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에는 웃음 뒤 숨겨진 코미디언들의 노고와 고뇌를 담았다”며, “무대에 오르는 이들을 위한 환호와 박수를 부탁드리고 축제를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티켓은 NOL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