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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스타家] 리오넬 메시 ㅣ 월드컵 결승전 후 더 빛난 존재감…야말과 ‘세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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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家] 리오넬 메시 ㅣ 월드컵 결승전 후 더 빛난 존재감…야말과 ‘세대교체’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6.07.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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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7-23
메시, 야말에 "네 길을 계속 걸어가라" 조언…월드컵 결승전 후 포옹·대화

포옹하는 야말(왼쪽)과 메시. (사진=연합뉴스)
포옹하는 야말(왼쪽)과 메시. (사진=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종료 후 스페인 대표팀의 라민 야말에게 조언을 건넨 사실이 알려졌다.

이번 결승전은 미국 뉴저지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아르헨티나는 연장 접전 끝에 스페인에 0-1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경기 종료 후 메시와 야말이 포옹하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ESPN은 23일, 8차례 발롱도르를 수상한 메시가 야말에게 어떤 말을 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야말이 답한 내용을 전했다. 야말은 메시가 자신에게 "네 길을 계속 걸어가라"며 "미래는 너희 세대의 것"이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야말은 이 메시의 말이 자신에게 목에 건 우승 메달만큼이나 소중한 의미라고 덧붙였다.

이번 결승은 바르셀로나에서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메시와 야말이 각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처음 맞붙은 경기로도 주목을 받았다. 과거 바르셀로나 소속이었던 메시가 2007년 유니세프 자선 캘린더 촬영 당시 생후 5개월이었던 야말을 목욕시켜주는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됐다. 야말은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메시가 사용했던 등번호 10번을 달고 있다.

결승전을 앞두고 메시가 야말을 두고 "엄청난 선수다. 세계적인 스타"라며, "그는 이제 19세이고 앞으로 선수 생활이 창창하다"고 평가한 바 있다.


 ● 2026-07-23
카제미루, 인터 마이애미 입단…프로 663경기 73골·21트로피 기록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 카제미루. (사진=연합뉴스)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 카제미루. (사진=연합뉴스)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 카제미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했다. 이로써 카제미루는 리오넬 메시와 한 팀에서 뛰게 됐다.

인터 마이애미 구단은 23일(한국시간) 카제미루의 영입 사실을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카제미루는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입단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7-2028시즌 종료까지이고 2029년 6월까지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카제미루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레알 마드리드, FC 포르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했다. 프로 통산 663경기에서 73골 61도움을 기록했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5회, 라리가 3회 등 총 21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2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카제미루는 4시즌 동안 160경기에 출전해 26골 14도움을 기록하며 리그컵과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는 91경기에서 10골 6도움을 올렸고, 2019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2018년 러시아 월드컵부터 3회 연속 월드컵 무대에 올랐으며, 최근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브라질이 치른 5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MLS는 카제미루의 인터 마이애미 이적 과정에서 규정 위반 의혹이 제기돼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MLS는 성명을 통해 "리그는 모든 관련 정보를 수집 중이며 검토가 완료될 때까지 추가적인 언급을 삼가겠다"고 전했다. ESPN 보도에 따르면, LA 갤럭시가 카제미루와의 접촉 과정에서 마이애미가 우선협상권(디스커버리 권리)을 확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MLS에 신고했다. 반면, 인터 마이애미는 LA 갤럭시와 카제미루의 우선 협상권에 대해 합의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2026-07-20
아르헨티나, 월드컵 결승 패배에도 '감사의 응원'…메시·스칼로니에 찬사

월드컵 결승전 패배에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심에 몰려나와 축하하는 아르헨티나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월드컵 결승전 패배에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심에 몰려나와 축하하는 아르헨티나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스페인에 0-1로 패한 뒤에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민들은 거리로 나와 대표팀과 주장 리오넬 메시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냈다.

경기 종료 후 부에노스아이레스 곳곳에는 대표팀 유니폼과 국기를 든 시민들이 모여 자동차 경적을 울리며 응원가를 불렀다. 오벨리스코 앞에는 이미 수만 명이 운집해 있었고, 경찰이 교통을 통제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시민들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광장과 공원으로 향하며 패배의 아쉬움보다 선수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SNS와 TV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뿐 아니라 로사리오, 코르도바, 멘도사, 살타 등 전국 각지에서 대표팀 응원가를 부르는 모습이 잇달아 전해졌다.

거리에서 만난 곤살로, 오라시오, 페드로, 마누엘 등은 "오늘 경기는 졌지만 메시는 이미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으로 평생 잊지 못할 행복을 줬다"며, 준우승을 슬퍼하기보다 대표팀에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들은 잉글랜드와의 준결승 승리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존셀은 결승 진출에 대해 "운이 좋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오늘 실력으로 증명하고 싶었다"며 아쉬움을 표했으나, 메시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라와 페데리카는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며 우승하지 못했어도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결승전을 보기 위해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찾은 루이스, 호세, 레안드로, 가브리엘 등은 "이번 월드컵은 영화 같은 여정이었다"고 평가했다. 레안드로는 메시가 서른아홉 살의 나이로 결승까지 팀을 이끈 점을 강조하며, 그의 헌신은 패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가브리엘은 카타르 월드컵 우승 이후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가 보너스와 같았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으나, 8골 4도움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를 결승에 올려놓았다. 경기 막판의 극적인 골들은 국민들에게 또 하나의 명장면으로 남았다.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수비를 넘지 못했지만, 많은 시민들은 결승 120분보다 메시가 대표팀에서 보낸 20년의 세월을 먼저 떠올렸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다시는 이런 팀을 만나기 어려울 것이다.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축하한 것은 승패가 아니라, 대표팀과 주장 메시의 헌신에 대한 감사였다.


 ● 2026-05-29
메시, 사상 첫 월드컵 6회 연속 출전…아르헨티나 2연패·최다 골 도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던 메시. (사진=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던 메시. (사진=연합뉴스)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에 포함되며, 6번째 월드컵 무대에 오르게 됐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는 29일 26명의 월드컵 최종명단을 공개했다. 메시와 함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 빌라), 니콜라스 오타멘디(벤피카), 로드리고 데 파울(인터 마이애미),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리버풀), 엔소 페르난데스(첼시), 훌리안 알바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 등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멤버 17명이 다시 한 번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셀소(레알 베티스)는 부상으로 지난 대회에 나서지 못했으나,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두 번째로 월드컵 본선에 나선다. 호세 마누엘 로페스(팔메이라스), 티아고 알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은 첫 월드컵 출전 기회를 얻었다.

메시는 2006년 독일 대회부터 2022년 카타르 대회까지 5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해 26경기에서 13골과 8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와 함께 사상 최초로 6회 연속 월드컵 출전 기록을 세우게 됐다. 또한,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24경기 16골)가 보유한 월드컵 최다 득점 기록에도 도전한다.

최근 메시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 도중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돼 우려가 제기됐으나, 마이애미 구단은 추가 검사 결과 왼쪽 햄스트링에 근육 피로와 관련된 과부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은 메시를 최종명단에 포함시키는 데 변함이 없었다.

아르헨티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에 이어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한다. 월드컵 역사상 2연패를 이룬 국가는 이탈리아(1934, 1938년)와 브라질(1958, 1962년) 두 나라뿐이다.

스칼로니 감독은 "메시가 추가 검사를 받았지만, 최종명단 결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 2026-05-25
메시, 순자산 10억 달러 돌파…억만장자 운동선수 등극

리오넬 메시 (사진=연합뉴스)
리오넬 메시 (사진=연합뉴스)

리오넬 메시가 순자산 10억달러를 돌파하며 세계적인 억만장자 운동선수 대열에 합류했다. 선수 연봉과 광고 수입을 넘어 투자와 지분 참여 등 다양한 경로로 자산을 확장한 결과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출신으로, 13세 시절 FC 바르셀로나와 식당 냅킨 위에 첫 계약을 맺은 일화가 널리 알려져 있다. 이 계약에는 성장호르몬 치료 지원이 포함돼 있었고, 그의 축구 인생에 중대한 전환점이 됐다. 이후 이 작은 계약은 세계 축구 시장에서 가장 큰 경제적 가치로 성장했다.

블룸버그 등 주요 금융 분석에 따르면, 2007년 이후 메시가 선수 연봉과 보너스로 벌어들인 금액은 7억달러를 넘는다. 아르헨티나 매체 암비토는 광고 계약, 투자 수익, 사업 지분 등을 포함해 메시의 순자산이 1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이후 메시의 경제 구조는 더욱 복잡해졌다. 단순 연봉을 넘어 구단 지분 참여 가능성이 계약에 포함되면서, 클럽 가치 상승이 메시의 자산 증가로 직접 이어지는 구조가 형성됐다. 구단 측은 메시의 합류 후 구독 서비스와 중계권 수익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사커(MLS)는 애플과의 시즌 패스 모델로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메시는 이 사업 구조의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스포츠 산업 전반의 구조 변화도 메시의 자산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메시의 투자 활동은 스포츠 외 분야로도 넓어지고 있다. 스페인에서는 호텔과 부동산 기반 리츠(REIT)에 참여하고, 외식 프랜차이즈 및 소비재 시장에도 진출했다. 그는 스페인 하부리그 구단 지분 인수, 루이스 수아레스와의 공동 스포츠 프로젝트 추진, 가족 단위 구단 투자 구조 구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은퇴 이후를 준비하고 있다.

메시는 한 포럼에서 "축구는 유통기한이 있다. 사업은 내가 배우고 있는 영역"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문가들은 메시의 자산 확대를 글로벌 스포츠 산업이 금융, 미디어, 지분 구조와 결합된 결과로 해석한다. 선수 개인이 브랜드이자 투자 플랫폼으로 기능하는 새로운 모델이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메시와 같은 기준을 충족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세계 500대 부호 명단에는 아직 포함되지 않았다.

2023년 초, 카타르 월드컵 우승 직후 메시에게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 측이 연간 4억달러의 초대형 스카우트 계약을 제시했으나, 그는 인터 마이애미 이적을 선택했다. 가족의 안정적인 마이애미 생활 선호가 이 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암비토는 작은 냅킨 위 계약에서 시작된 메시의 경력이 이제 세계 스포츠와 자본 시장을 연결하는 상징적 사례로 확장되고 있다고 전했다.

 

[스타家ㅣ스타가]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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