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이 종영을 앞두고 남궁민과 장광이 한밤중에 독대를 나누며 음모의 실체에 다가선다.
최근 공개된 10회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노만희(김대명 분)로부터 자신이 살해 대상이었다는 사실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다. 이어 고세윤(이설 분) 납치 사건과 김경애(이상희 분) 조종 뒤에 병원 부원장 최치웅(우지현 분)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긴장감이 한층 고조됐다.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9%, 전국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8월 4일 글로벌 OTT 플랫폼 디즈니+에서 한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올랐다.
오는 8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강태주가 자신을 겨냥한 계략의 전모를 밝히기 위해 고동찬(장광 분)과 야외 주차장에서 긴장감 넘치는 독대를 진행한다. 이 장면에서 강태주는 냉철한 눈빛과 결연한 표정으로 고동찬을 압박하며 혼란과 고뇌에 빠진 심리 상태를 섬세하게 드러낸다. 장광 역시 고동찬의 복합적 내면을 표현하는 연기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11회에서는 강태주가 노만희의 말을 바탕으로 흩어진 단서들을 하나씩 맞춰갈 예정이다. 폭로로 각성한 강태주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종영을 2회 남긴 상황에서 남궁민은 장광과의 독대를 통해 압도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반전이 이어지는 '결혼의 완성'을 끝까지 시청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의 완성'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 지원을 받아 제작됐으며, 11회는 8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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