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서울 서초구가 최근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에 대한 구민 의견을 모아 재정경제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서초구는 오랜 기간 한 주택에 거주한 주민들을 중심으로 세금 부담과 재산권에 대한 불안, 박탈감 등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장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중앙정부에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구민들은 19일까지 서초구 웹사이트에 마련된 창구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구 재산세과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의견을 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미 국민참여입법센터를 통해 정부에 의견을 제출한 경우에도 서초구 의견제출 창구를 다시 이용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서초구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세무설명회를 세 차례 개최한다. 설명회는 25일 서초문화예술회관, 28일 한국감정평가사회관, 다음 달 9일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구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정부에 충실히 전달하고, 세제개편 내용과 세금 부담 변화에 대해 정확하고 쉽게 안내해 구민들이 변화에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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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