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21일 정규장에서 약세로 마감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가 상승 마감한 것과는 엇갈린 흐름이다.
21일 KRX 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2600원(3.43%) 내린 7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7만7900원으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7만2500원까지 밀리는 등 변동성을 보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연속적인 조정이 이어지면서 향후 주가가 반등의 실마리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날 국내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는 점에서 두산에너빌리티의 약세가 눈에 띄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0.37포인트(0.88%) 오른 6912.95에 장을 마쳤다. 지수가 6900선을 회복하며 강세를 지켰지만 두산에너빌리티는 3% 넘게 하락하면서 지수와 다른 방향을 나타냈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공시를 통해 오만에서 9281억원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 수주 소식도 전했다.
대규모 수주 소식에도 주가는 약세로 마감한 가운데 최근 이어지고 있는 조정 흐름이 다음 거래일에도 계속될지, 7만원대를 중심으로 반등 움직임이 나타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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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