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대한이종격투기연맹(KMMAF·이사장 김대령)이 국제종합격투기연맹(IMMAF)으로부터 ‘2027 IMMAF 아시아 챔피언십(IMMAF Asia Championship 2027)’ 개최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한이종격투기연맹에 따르면 IMMAF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케리스 브라운(Kerrith Brown) 회장 명의의 공식 서한을 통해 2027 아시아 챔피언십의 대한민국 개최를 확인했다.
개최지 선정 과정에서 대한민국은 다른 2개국과 경쟁했으며,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진행된 절차에서 86%의 지지를 얻어 개최권을 확보했다. 김대령 이사장과 김용호 수석부회장은 계약 체결을 위해 아부다비를 방문해 IMMAF 측과 협상 및 서명 절차를 진행했다.
대한이종격투기연맹은 2016년부터 IMMAF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국제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단을 파견해왔다. 김용호 수석부회장은 국가대표팀 MMA 감독을 맡아 김대령 이사장과 함께 국제대회 참가와 선수단 운영 등 연맹의 국제 업무를 이어왔다.
2027 IMMAF 아시아 챔피언십은 2027년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강원도 평창군 평창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선수단의 숙박과 훈련은 알펜시아 리조트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회에는 아시아 각국 선수단을 비롯해 코치진과 스태프, 국제 공인 심판진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연맹은 UFC 소속 선수들의 현장 방문도 추진하고 있으며, 대회 경기를 해외 시청자들이 볼 수 있도록 글로벌 생중계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이종격투기연맹은 이번 대회 유치와 준비 과정에서 알펜시아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맹은 알펜시아와 선수단 숙박 및 훈련 환경을 비롯한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해 협력하고 있으며, 향후 세부 준비 사항을 순차적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
김대령 대한이종격투기연맹 이사장은 “2016년부터 국제무대에서 선수들과 함께 쌓아온 경험과 관계가 이번 개최권 확보로 이어졌다”며 “아시아 각국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맹은 대회 개최 준비와 함께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공식 스폰서 및 파트너십도 추진한다. 후원 및 협력 기업과의 논의를 통해 대회 운영과 글로벌 중계 등을 연계한 협력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2027 IMMAF 아시아 챔피언십은 국제종합격투기연맹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이종격투기연맹이 주관하며, 세부 경기 일정과 참가 규모 등은 향후 확정되는 내용에 따라 공개될 예정이다.






평창 올림픽의 기운을 받아 2027 IMMAF 대회도 대성공하길 응원하며,
2027년 4월 평창으로 직관하러 갑니다. 대한이종격투기연맹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