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서바이벌 투표 ‘트롯 전쟁 – 최후의 왕좌(TROT WAR : THE LAST THRONE)’가 4강전에 진입하며 결승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경쟁을 시작했다. 4강 대진은 팬 투표 플랫폼 리매치를 통해 ‘황영웅 대 남궁진’과 ‘김용빈 대 전유진’으로 결정됐다. 두 경기는 30일 오후 3시까지 동시에 진행되며 각 승자가 결승에 진출한다.
4강 진출자 중 전유진은 유일한 여성 가수이며 MBN ‘현역가왕’ 초대 우승자다. 그는 최근 신곡 ‘가요 가요’를 발표하고 단독 팬 콘서트를 마쳤으며, ‘현역가왕3’ 심사위원과 ‘2026 한일가왕전’ 연예인 판정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남궁진은 TV조선 ‘미스터트롯3’ TOP10 출신으로, KBS1 ‘아침마당’과 라디오 DJ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알려졌다. 일본 TSM 출신인 그는 이번 대회의 일본 신주쿠 전광판 송출 혜택과 관련해 관심을 모은다.
김용빈과 남궁진은 지난 3월 ‘논산딸기축제’ 폐막 공연에서 함께 무대에 선 바 있다. 8강에서 높은 득표를 기록한 황영웅을 포함한 4인의 팬덤이 4강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이번 대회에는 총 32명이 참가했으며, 4강부터 투표 기간이 기존 5일에서 7일로 연장됐다. 투표는 리매치와 제이케이팬덤(JK FANDOM) 앱에서 실시되며 두 플랫폼의 표가 합산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실내 대형 전광판과 일본 도쿄 신주쿠역 대형 옥외 전광판에 각 3일간 작품이 송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결승전은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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