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의 글로벌 셀링 서바이벌 프로그램 '엑스 더 리그' 7회에서 대한민국 팀이 3라운드 4위의 부진을 극복하고 4라운드에서 반전을 노린다.
이번 회차에서는 9개국 8개 팀이 4라운드 'UNITY OR FALL: 운명공동체' 미션에 참여한다. 이 미션은 두 명 이상의 셀러가 함께 라이브를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셀링 경쟁이다. 대한민국 팀은 2라운드에서 2위까지 오르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나 3라운드에서 4위로 떨어지면서 X1 등급을 유지하지 못했다. 이에 팀 캡틴 기은세가 팀원들과 함께 전략을 재정비했다.
기은세는 3라운드 결과에 대해 "뭔가 희망을 갖고 있었는데 4등으로 훅 떨어지니까 예상하지 못했던 등수라 더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4라운드는 모두가 함께하는 미션이라 생각하고 전략을 잘 짜봐야 할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팀 내에서는 위기 상황도 발생했다. 웰니스 전문가 최설화는 기은세와의 통화에서 "너무 민폐 같아 가지고 어쩌죠? 팀에 피해를 주면 안 되는데..."라며 속상해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기은세는 팀원들의 콘텐츠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최설화는 "(기)은세 언니가 소통도 잘하시고 진짜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을 했다"며 기은세에 대한 존경을 표현했다.
또한, 대한민국 팀의 팀 오너 노희영은 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직접 라이브에 출연하기로 했다. 노희영은 "이 리그가 국가대표 대항전이다 보니 책임감이 무겁다. 팀원들이 고생하는데 오너로서 가만히 앉아 있기보다 사기를 끌어올리고 싶어서 직접 나왔다"고 전했다.
우승 상금 5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팀이 위기를 딛고 다시 X1 등급으로 올라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한민국 팀의 4라운드 총력전은 ENA '엑스 더 리그' 7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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