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엑스 더 리그'에서 대한민국 팀은 3라운드에서 4위로 내려간 가운데, 팀 캡틴 기은세의 리더십 아래 4라운드에서 반전을 노린다.
오는 9월 13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엑스 더 리그' 7회에서는 9개국 8개 팀이 출전하는 4라운드 미션인 'UNITY OR FALL: 운명공동체'가 펼쳐진다. 이번 라운드는 두 명 이상의 셀러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야 하는 방식이다. 대한민국 팀은 2라운드에서 2위를 기록했으나 3라운드에서는 4위로 떨어지며 X1 등급 유지에 실패했다.
기은세는 3라운드 결과와 관련해 "뭔가 희망을 갖고 있었는데 4등으로 훅 떨어지니까 예상하지 못했던 등수라 더 그랬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그는 "4라운드는 모두가 함께하는 미션이라 생각하고 전략을 잘 짜봐야 할 것 같다"고 의지를 다졌다.
팀 내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도 발생했다. 웰니스 전문가 최설화는 기은세와의 통화에서 "너무 민폐 같아 가지고 어쩌죠? 팀에 피해를 주면 안 되는데…"라며 속상함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기은세는 팀원들의 콘텐츠를 직접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전략을 재정비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최설화는 기은세에 대해 "(기)은세 언니가 소통도 잘하시고 진짜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을 했다"며 존경심을 나타냈다.
또한 대한민국 팀의 오너 노희영은 "이 리그가 국가대표 대항전이다 보니 책임감이 무겁다. 팀원들이 고생하는데 오너로서 가만히 앉아 있기보다 사기를 끌어올리고 싶어서 직접 나왔다"며 직접 라이브에 참여할 뜻을 밝혔다.
'엑스 더 리그'는 글로벌 셀러들이 각국의 명예를 걸고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며, 우승 상금은 50만 달러다. 대한민국 팀이 4라운드에서 어떤 전략을 바탕으로 다시 X1 등급을 노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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