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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스타家] 손흥민 ⑧ㅣ MLS 도움 질주…모레노호 출범·아시안게임 4연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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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家] 손흥민 ⑧ㅣ MLS 도움 질주…모레노호 출범·아시안게임 4연패 도전
▷ 출생 1992년 7월 8일
▷ 소속 로스앤젤레스 FC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6.09.1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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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9-13
손흥민, 시즌 12호 도움…LAFC 캔자스시티전 1-3 패배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6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12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13일(한국시간)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스포르팅 파크에서 열린 스포르팅 캔자스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추격골에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후반 2분 손흥민이 왼쪽으로 내준 패스를 받은 제이컵 샤펠버그가 문전으로 땅볼 크로스를 보냈고, 드니 부앙가가 이를 오른발로 마무리해 득점했다. MLS에서 인정하는 간접 도움으로 손흥민의 시즌 도움은 12개가 됐다.

이로써 손흥민은 리그 도움 순위에서 리오넬 메시(마이애미, 13개)에 이어 공동 2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리그에서 5골을 기록 중이며,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2골 7도움을 추가해 공식전 통산 7골 1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슈팅도 3회 시도했다.

경기 초반 캔자스시티는 전반 18분 안드레 루이스의 선제골, 전반 31분 테일러 칼헤이라의 헤더 골로 2-0으로 앞서갔다. LAFC는 손흥민이 기여한 골로 한 점을 만회했으나, 후반 26분 제이컵 바틀릿에게 추가 실점해 2점 차 패배를 당했다. 꼴찌 팀인 캔자스시티(승점 18)에게 패한 LAFC는 서부 콘퍼런스 15개 팀 중 5위(승점 40)에 머물렀다.


 ● 2026-09-10
LAFC, 뉴욕 레드불에 2-0 완승…서부 3위 도약

슈팅을 시도하는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슈팅을 시도하는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가 뉴욕 레드 불스를 상대로 7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LAFC는 10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정규리그 25라운드 홈경기에서 뉴욕 레드 불스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LAFC는 최근 6경기 동안 이어진 무승(4무 2패) 부진을 끊고 승점 40점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3위로 올라섰다.

손흥민은 이날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12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수의 몸에 막혔다. 이어 전반 25분에는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볼 터치가 길어 득점 기회를 놓쳤고, 전반 추가시간에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경기 첫 골은 전반 21분에 나왔다.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볼을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을 돌파하며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이 슈팅이 골키퍼에 막혀 흘러나오자 주드 테리가 페널티지역 정면 부근에서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뉴욕 레드 불스는 전반 15분 에릭 추포-포팅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LAFC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선방했다. 후반 22분에는 LAFC의 드니 부앙가가 빠른 역습으로 골 지역 왼쪽까지 돌파했으나 추가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후반 33분 손흥민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강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손끝을 스치고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2분 뒤에는 역습 상황에서 골 지역 왼쪽 부근까지 돌파해 왼발 슈팅을 했으나 수비수에 막혔다.

경기 막판 LAFC는 후반 추가시간 아르민도 지브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확정했다.


 ● 2026-09-09
모레노 감독, 14일 A매치 명단 발표…정승원·이승우 발탁 여부 '주목'

스페인 출신 모레노,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선임 (사진=연합뉴스)
스페인 출신 모레노,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선임 (사진=연합뉴스)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9∼10월 A매치 명단 발표를 앞두고, 새로운 선수 발탁 여부와 기존 주축 선수들의 활용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모레노 감독이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14일 천안코리아풋볼파크에서 대표팀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모레노 감독은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후 대표팀 후보군을 직접 조사해왔으며, 협회에 선수 후보 자료를 별도로 요청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는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 U-21 대표팀 소집 명단, 북중미 월드컵 예비 명단을 전달해 선수 선발이 겹치지 않도록 했다. 또한 K리그1, 2 경기 전체를 볼 수 있는 플랫폼 계정을 코칭스태프 전원에게 새로 발급해 K리그 선수 파악을 지원했다.

이번 대표팀 명단 발표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일정이 겹쳐 아시안게임에 차출되는 선수들을 대체할 새로운 자원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김지수, 배준호, 양현준, 엄지성 등 기존 세대교체 자원들이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만큼, 이들의 공백을 메울 선수들이 모레노 감독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정승원(서울)은 7∼8월에만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대체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승우(전북)는 이번 시즌 8골 3도움으로 지난해보다 공격포인트를 2배 이상 늘렸다. 이승우는 월드컵 휴식기 이후 5골 2도움을 기록해 전북의 핵심 득점 자원으로 부상했다.

모레노 감독이 대표팀에서 지휘할 수 있는 경기는 총 6경기이며, 6경기 성적에 따라 내년 아시안컵까지 지휘봉을 잡을 수 있는 조건이 계약서에 포함됐다. 결과가 중요한 상황에서 모레노 감독이 선수 선발에 큰 변화를 주기보다는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가능성이 있다.

한편 손흥민(LAFC)의 활용법도 관심사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5골 11도움으로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으며, A매치 147경기 출전과 56골로 차범근의 역대 A매치 최다 골(58골) 기록에 2골 차로 다가섰다. 올해 대표팀에서는 7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9∼10월 A매치 4경기가 모두 국내에서 열리는 만큼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모레노 감독이 충분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모레노 감독이 한국 대표팀 선수 후보군에 대한 자료를 별도로 요청하지 않았다. 충분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K리그 선수들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전체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K리그1, 2 경기 전체를 볼 수 있는 플랫폼 계정을 새로 발급했다"고 설명했다.


 ● 2026-09-06
손흥민, MLS 5경기 만에 1골 1도움…리오넬 메시 이어 도움 공동 2위

LAFC 손흥민(오른쪽)이 드니 부앙가와 골 세리머니 하는 모숩. (사진=연합뉴스)
LAFC 손흥민(오른쪽)이 드니 부앙가와 골 세리머니 하는 모숩. (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LAFC) 소속으로 공식전 8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으나, 팀은 무승 탈출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MLS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MLS 5경기, 공식전 8경기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그는 지난달 2일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19라운드 이후 7경기 연속 무득점 행진을 마감했다.

이날 기록한 MLS 5호 골로 손흥민의 올 시즌 공식전 득점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2골을 포함해 7골(18도움)로 늘었다. 리그 11호 도움을 추가한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12도움)에 이어 도움 부문 공동 2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MLS 진출 이후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치른 4경기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천적 면모를 이어갔다. 지난해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해트트릭과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7월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1골 1도움을 올린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1골 1도움을 추가했다.

경기에서 LAFC는 전반 14분 손흥민이 자기 진영에서 내준 패스를 부앙가가 골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반 18분 솔트레이크의 사바 로브자니제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전반 38분에는 보이드의 패스를 부앙가가 받아 골 지역 왼쪽에서 컷백 패스를 내줬고, 손흥민이 골문 정면에서 왼발 원터치 슛으로 마무리해 다시 앞서갔다. 손흥민의 슛은 골키퍼 손에 맞고 크로스바를 맞은 뒤 골라인을 넘었다.

후반 들어 LAFC는 솔트레이크의 로브자니제와 노엘 칼리스칸의 슈팅에 위협을 받았으나,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후반 30분 에이든 헤자르카니의 슛을 요리스가 막아냈으나, 흘러나온 공을 칼리스칸이 왼발로 밀어 넣으며 동점이 됐다.

후반 42분 손흥민이 골키퍼를 제치고 빈 골문을 향해 슈팅했으나, 수비수 디안드레 예들린이 걷어내 추가 득점 기회를 놓쳤다. 결국 LAFC와 솔트레이크는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LAFC는 리그 6경기 연속 무승(4무 2패)에 머물렀으며, 승점 37(10승 7무 7패)로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유지했다. 솔트레이크는 승점 29(8승 5무 9패)를 기록했다.


 ● 2026-09-01
'4연패 도전' 한국 축구, 이민성호 와일드카드(양현준·엄지성·이기혁) 총출동···아시안게임 명예 회복 노린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차지했던 선수들 (사진=연합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차지했던 선수들 (사진=연합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한국 축구에 명예를 되찾을 중요한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축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32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해 팬들의 실망을 샀다. 이와 함께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의 공정성 논란 등 대한축구협회의 행정 문제도 다시 도마에 올랐다. 이로 인해 한국 축구의 이미지는 크게 실추됐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부터 3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인천 대회에서는 고(故) 이광종 감독이 이끈 대표팀이 7경기 무실점 전승으로 우승했다. 이는 1951년 제1회 뉴델리 대회 인도 이후 두 번째 무실점 전승 기록이다.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등 공격진을 앞세운 김학범 감독의 팀이 연장 접전 끝에 우즈베키스탄 등과의 위기를 넘기고 2연패를 달성했다. 2023년 항저우 대회에서는 황선홍 감독이 이강인을 중심으로 팀을 꾸려 다시 한 번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시안게임은 아시아 축구에서 비중이 크지 않은 대회로, 일본은 대학 선수 위주로 대표팀을 꾸리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병역 혜택이 걸려 있어 항상 최정예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해왔다. 이번 대회에도 23명의 최종 명단에는 유망주들이 대거 포함됐다. 23세 이하 선수만 출전할 수 있지만, 각 팀은 3명의 와일드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 이민성 감독은 와일드카드로 양현준, 엄지성, 이기혁을 선발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손흥민, 이강인 같은 스타가 없어 우승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유럽 빅리그에서 꾸준히 출전하는 선수도 없으며, 김지수, 박승수 등이 EPL 소속이나 1군 출전 경험이 적다. 배준호, 엄지성, 양현준이 중심 역할을 맡게 됐다.

남자축구는 15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국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D조에 포함돼 한 경기를 덜 치르는 이점이 있으나, 만만치 않은 상대들과 경쟁한다. 한국은 15일 카타르와 1차전을, 22일 사우디아라비아와 2차전을 치른다. 일본, 우즈베키스탄 등도 경계해야 할 팀으로 꼽힌다.

여자축구 대표팀은 항저우 대회 8강 탈락 이후 사상 첫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전한다. 일본, 중국, 북한이 강팀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북한, 방글라데시, 미얀마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14일 미얀마, 17일 방글라데시, 21일 북한과 차례로 맞붙는다.

 

[스타家ㅣ스타가]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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