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원전 관련주들이 16일 정규장에서 전반적인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주요 종목 대부분이 하락한 가운데 향후 반등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2.43% 내린 8만4100원에 마감했다. 한전기술은 6.60% 하락한 13만4300원으로 장을 마치며 비교 종목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우진은 3.05% 내린 1만4290원, 우리기술은 2.27% 하락한 1만291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대창솔루션도 2.31% 밀린 1900원에 마감했다.
이 밖에 한전KPS는 1.68% 내린 4만6800원, 오르비텍은 1.40% 하락한 5620원, 우진엔텍은 1.19% 내린 1만4100원을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0.95% 하락한 3만1050원, 수산인더스트리는 0.23% 내린 2만155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금화피에스시는 0.88% 오른 3만4250원, 모비스는 1.00% 상승한 3010원에 마감하며 일부 종목만 강세를 나타냈다.
원전주들이 이날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다음 거래일 이후 낙폭을 만회할 수 있을지가 관전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한국시간으로 17일 새벽 발표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와 연방준비제도의 향후 통화정책 신호가 뉴욕증시와 국내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에 미칠 영향을 살펴야 할 것으로 보인다.
FOMC 결과에 따른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원전주들의 수주 등 개별 업종 재료뿐 아니라 수급 흐름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 자료일 뿐이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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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