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네오사피엔스와 와이즈플래닛컴퍼니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상반된 결과를 기록하며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네오사피엔스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음성·영상 제작 플랫폼 '타입캐스트'(Typecast)를 주력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이 기업은 지난 2∼8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약 2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3천800∼1만5천800원) 하단보다 낮은 1만원으로 확정됐다. 네오사피엔스의 코스닥 상장일은 21일이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필터 샤워기 '닥터피엘', 침구 브랜드 '누잠', 화장품 브랜드 '아이레놀' 등을 운영하는 미디어커머스 기업이다. 이 회사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1천2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1만2천원) 최상단인 1만2천원으로 결정됐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한편, 진코스텍과 멜콘은 각각 16∼22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진코스텍은 하이드로겔 소재를 이용한 마스크팩, 아이패치 등 화장품을 생산하는 ODM 기업으로, 희망 공모가는 1만9천500∼2만3천500원이다. 멜콘은 반도체 포토공정 장비를 제작하며, 희망 공모가는 1만700~1만2천300원이다. 진코스텍의 대표주관사는 하나증권, 멜콘의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3차원(3D) 세포배양 기반 의료 플랫폼 기업 엠비디는 21∼29일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엠비디는 환자 암세포의 3차원 배양을 통해 항암제 반응을 분석,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희망 공모가는 9천400∼1만1천500원이다. 공모주 청약은 6~7일에 진행된다.
AI 교육·인프라 기업 엘리스그룹은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기관투자자 평가를 받는다. 희망 공모가는 7만400∼9만500원이며, 공모가 상단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1조원 수준이다. 엘리스그룹은 당초 이달 9∼15일 수요예측을 계획했으나,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검토 과정에서 보완 의견을 반영해 일정을 약 2주 연기했다.
네오사피엔스와 와이즈플래닛컴퍼니 모두 대신증권이 대표주관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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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