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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家] 샘 올트먼 오픈AI CEO ㅣ AI 혁명 이끌며 ‘통제’ 외치다…기회와 위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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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家] 샘 올트먼 오픈AI CEO ㅣ AI 혁명 이끌며 ‘통제’ 외치다…기회와 위험 사이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6.09.2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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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9-24
샘 올트먼, "통제 불가 AI 훈련 금지"...안보리서 권력 편중 경고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 참석한 샘 올트먼 오픈AI CEO (사진=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 참석한 샘 올트먼 오픈AI CEO (사진=연합뉴스)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인공지능(AI) 발전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인간의 통제 가능성이 입증되지 않은 AI 모델의 훈련은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올트먼 CEO는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 AI가 지나치게 빠르게 발전해 인간이 그 과정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을 주요 위험 중 하나로 지목했다. 그는 기업 간 경쟁이 성급한 결정을 정당화해서는 안 된다며, AI 시스템이 매우 똑똑해진 경우에도 인간이 의도한 대로 작동한다는 강력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간의 통제 아래 AI를 둘 수 있다는 확실한 근거가 없는 모델은 훈련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또 다른 위험으로는 권력의 집중을 들었다. 올트먼 CEO는 어떤 개인, 기업, 국가도 가장 강력한 AI 모델을 이용해 자신의 세계관을 타인에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AI의 발전 방향이 일부 기술기업이나 연구소에 의해 독점적으로 결정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AI 발전의 중요한 결정이 특정 지역의 연구소들만에 의해 이뤄져서는 안 되며, 민주적 절차를 통해 방향이 정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각국이 증거를 비교하고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공통 기준, AI 관련 사고의 신속한 보고 및 분류 체계, 그리고 정부·핵심 인프라 운영자·기술 전문가 간의 안전한 소통 채널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올트먼 CEO는 AI의 긍정적 잠재력도 언급했다. 그는 AI가 "새로운 르네상스" 또는 "새로운 산업혁명"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오픈AI의 모델이 국제 수학 경시대회 우승 수준을 넘어 고급 수학과 미분 방정식까지 해결하고 있다며, 이는 항공기 설계, 기상 예측,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 발견과 개선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2026-09-19
샘 올트먼, 유엔 안보리서 ‘AI 안전’ 직접 브리핑…국제 협력·공통 기준 강조

샘 올트먼 오픈AI CEO (사진=연합뉴스)
샘 올트먼 오픈AI CEO (사진=연합뉴스)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인공지능(AI) 안전 문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로이터 통신은 오픈AI 대변인을 인용해, 올트먼 CEO가 AI와 국제 안보를 의제로 열리는 다음 주 유엔 안보리 회의에 참석해 브리핑을 진행한다고 18일(현지시간) 전했다. 올트먼 CEO는 이 자리에서 오픈AI가 AI의 안전성과 전 인류의 이익을 위해 시행 중인 조치들을 설명하고, 국제 협력과 공통 안전 기준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할 계획이다.

이번 안보리 회의는 최근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가 AI 개발 속도 조절을 주장하고, 올트먼 CEO 등 주요 AI 기업 대표들이 이에 동조하면서 AI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열린다. 특히 올트먼 CEO는 아모데이 CEO와 평소 앙숙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AI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수 있다는 경고에 함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올트먼 CEO는 2015년 작성한 글에서 "초인적 기계 지능의 개발은 인류의 존속에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밝히는 등, AI 기술의 위험성에 대해 오랜 기간 경고해왔다.

유엔 안보리는 2023년에도 AI의 위험성을 주제로 회의를 연 바 있다. 당시 중국은 AI가 '고삐 풀린 말'처럼 통제 불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고, 미국은 AI가 검열이나 탄압에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우려를 표했다.


 ● 2026-09-08
올트먼 "AI로 창의 인재 가치↑…비전문가도 창업 기회 확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사진=연합뉴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사진=연합뉴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AI 기술의 발전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의 중요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트먼 CEO는 최근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AI가 창업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에는 기술적 역량이 부족하면 사업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어려웠지만, AI가 이 장벽을 낮추고 있다고 말했다. AI의 활용으로 인해 비용 문제로 실현이 어려웠던 아이디어도 수익 창출이 가능해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 사례로 올트먼은 한 창업자가 오픈AI의 GPT-5.6을 활용해 특정 분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50명의 고객에게 월 500달러씩 판매한 경우를 언급했다. 그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직접 고용했다면 수백만 달러가 들었겠지만, 이제는 작은 산업의 특정 작업에 대한 아이디어만으로도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픈AI의 최신 모델 GPT-6 아스트라를 이용해 컴퓨터 게임을 개발한 사례도 소개했다. 이 게임은 소수의 이용자만을 위한 것이지만, 과거에는 수천 명만을 대상으로 한 게임 개발이 경제적으로 불가능했으나 이제는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올트먼은 AI 시대에는 코딩 능력이 없어도 고객의 요구를 깊이 이해하는 창업자가 더욱 가치 있게 평가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오랫동안 스타트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술적인 능력이었고 지금도 중요하다"면서도, "고객을 정말 깊이 이해한다면 코딩을 전혀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투자하고 싶다"고 밝혔다.

악시오스는 미국 내에서 AI 확산과 함께 창업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상반기 미국의 신규 사업체 설립 신청은 300만 건을 넘어 2005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트먼은 "회사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든 전문 분야에서 천재 수준의 직원을 거느릴 수 있게 된 것과 같다"며, 경제적으로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의 영역이 크게 넓어졌다고 말했다.


 ● 2026-09-07
오픈AI 최고과학자 "AI 통제 어려워질 수 있다"…안전장치 저하·개발 속도 조절 촉구

오픈AI (사진=연합뉴스)
오픈AI (사진=연합뉴스)

오픈AI의 최고과학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의 잠재적 위험성을 지적하며 업계 전반에 개발 속도 조절을 촉구했다.

야쿠프 파호츠키 최고과학자는 6일(현지시간) 회사 홈페이지에 "외계의 지성"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기계 지능의 급속한 발전에 대비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현대 AI가 설계된 것이라기보다 재배되는 것에 가깝다고 설명하며, 인간이 AI의 작동 방식을 완전히 이해하거나 통제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AI 감시를 위한 '생각의 연쇄'(CoT) 모니터링 등 안전장치 역시 모델이 발전할수록 그 효과가 저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파호츠키 최고과학자는 AI 개발을 계속해야 방어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업계의 주장에 대해, 이를 무모한 행동의 정당화로 삼아선 안 된다고 반박했다. 그는 AI가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 행동을 거부하도록 하는 '정렬' 문제를 충분히 해결한 연구소가 아직 없다고 강조하며, 공동의 안전장치가 마련될 때까지 업계가 자발적으로 개발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 협력이 세계 각국 정부의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픈AI는 별도의 보고서를 통해 자동화 AI 연구를 통한 방어 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보고서에서는 자체 AI가 코딩과 개선을 수행하는 '자동화 AI 연구 인턴'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히며, 2028년 3월까지 '자동화 AI 연구원' 개발을 새 목표로 내세웠다. 오픈AI는 하루 8시간 근무 기준 인간 연구원이 1일 동안 일하는 양을 AI 에이전트가 3.1일에 해당하는 작업량으로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자동화 AI 연구가 '정렬'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빠른 '반복적 자가개선'(RSI)이 반드시 추구해야 할 내용은 아니며, 추진 여부와 방식은 민주적 선택에 달려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파호츠키 최고과학자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에 인용하며 "중요한 글"이라고 평가했다. 올트먼 CEO는 과거 AI 개발 속도조절론에 회의적이었으나, 최근 GPT 모델의 '허깅페이스' 해킹 사건 이후 입장을 바꿔 속도조절에 동의하고 있다.

오픈AI 측은 파호츠키의 글이 위험 대비와 국제 공조의 시급성을, 보고서는 연구 자동화의 현황과 안전한 추진 조건을 각각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두 글 모두 자동화 AI 연구가 방어 체계 구축에 유용하며,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면 개발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공통된 시각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 2026-08-13
구글, ‘샘 올트먼 사망’ 오정보 노출…위키백과 훼손 여파

샘 올트먼이 사망했다고 표시된 구글 검색결과 페이지 (사진=연합뉴스)
샘 올트먼이 사망했다고 표시된 구글 검색결과 페이지 (사진=연합뉴스)

구글 검색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사망한 것으로 잘못 표기되는 일이 발생했다.

미국 현지시간 12일, 레딧과 엑스(X)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구글 검색 결과에 올트먼 CEO가 당일 사망한 것으로 표시됐다는 내용이 공유됐다. 이용자들은 이러한 검색 결과를 캡처해 올리며 구글이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일부는 "올트먼은 하위 에이전트를 유족으로 남겼다", "새로운 제미나이3.5 프로가 한 것인가"와 같은 농담을 남기기도 했다.

구글은 논란이 확산된 후 공식 X 계정을 통해 "제보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해당 내용이 더는 표시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은 "이는 구글 측에서 수동으로 변경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람들이 공개 정보 출처를 훼손할 경우 검색 결과에 표시되는 정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구글이 언급한 '공개 정보 출처'는 위키백과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영어 위키백과의 '샘 올트먼' 항목에서는 올트먼 CEO가 암살됐다는 허위 사실이 추가되거나, 성이 '게이먼'으로 바뀌는 등 문서 훼손이 반복됐다. 이에 위키백과는 해당 항목을 등록된 사용자만 수정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총수家ㅣ총수가] 샘 올트먼 오픈AI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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