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그룹 아일릿(ILLIT)이 싸늘하게 식어버린 감정을 담아낸 신보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10월 네티즌 어워즈 최고그룹상에서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아일릿은 지난 12일 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BREAK EVEN'의 'QUIET'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이번 콘셉트는 호감을 품었던 상대와의 관계가 쌍방이 아닌 일방적인 착각이었음을 깨달은 뒤 냉정해진 심경을 시각화한 것으로, 앞서 분노를 표출했던 'BURNING' 버전과 뚜렷한 대비를 이룬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차가운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순백의 의상과 청초한 메이크업으로 단정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감정을 배제한 무표정으로 서늘한 기운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콘셉트 필름에서도 멤버들은 덤덤한 척 행동하지만 순간적으로 비치는 건조한 표정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여기에 속마음을 대변하는 직설적인 자막이 삽입돼 복합적인 감정의 변화를 한층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신보는 아일릿이 기존에 보여준 음악적 색깔에 새로운 감정선을 더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분노를 표현한 'BURNING'과 차가운 체념을 담은 'QUIET'이 대비를 이루면서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이처럼 아일릿이 새로운 활동을 앞두고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가는 가운데, 네티즌 어워즈에서의 순위도 주목할 만하다. 13일 오후 현재 아일릿은 10월 네티즌 어워즈 최고그룹상 부문 13위에 올라 있다. 컴백과 공연을 앞둔 시점이라는 점에서 향후 순위 흐름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10월은 아일릿에게 앙코르 공연과 새 앨범 발매가 잇따르는 중요한 시기다. 무대에서의 만남과 신곡 공개가 예정된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네티즌 어워즈에서도 새로운 움직임으로 이어질지 지켜볼 대목이다.
신보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는 중독성 있는 비트를 앞세워 다시 한번 인기몰이에 나선다. 경쾌한 호루라기 사운드를 활용한 선공개 챌린지와 자체 제작 모바일 리듬 게임 'Break Whistle'이 온라인상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지난 8일 서비스를 시작한 해당 게임은 출시 나흘 만에 글로벌 이용자 수 4만 명을 넘어서며 신곡을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음악 공개에 앞서 게임과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컴백에 앞서 아일릿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앙코르 공연 'ILLIT LIVE 'PRESS START♥︎' ENCORE in KOREA'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신보 발매를 앞두고 팬들과 직접 호흡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아일릿이 무대에서 어떤 에너지와 매력을 선보일지도 관심사다.
아일릿의 미니 5집 'BREAK EVEN'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정식 공개된다.
앙코르 공연부터 새 앨범 발매까지 굵직한 일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일릿의 10월 행보는 더욱 분주해질 전망이다. 네티즌 어워즈 최고그룹상 13위에 자리한 아일릿이 컴백 열기와 함께 순위에서도 존재감을 넓혀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본 기사는 소속사 및 공식 채널의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문화 콘텐츠 소식이다. AI조력을 일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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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