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그룹 아일릿이 미니 5집 ‘BREAK EVE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6위를 기록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톱 10’에 올랐다. 이는 전작 최고 순위였던 26위에서 20계단 상승한 성적이며,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첫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앨범의 미국 발매 첫 주 성적은 3만 7000 앨범 유닛으로 역대 최고 주간 기록을 경신했다. 이 중 순수 음반 판매량은 3만 2500장, 스트리밍 환산 판매량은 4500장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아일릿은 지금까지 발표한 5개 앨범을 모두 ‘빌보드 200’에 진입시키는 기록을 세웠으며, ‘빌보드 200’ 톱 10에 앨범을 올린 일곱 번째 K-팝 걸그룹이 됐다.
글로벌 스트리밍 지표에서도 탄탄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가 2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신보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는 발매 첫날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진입했다. 앞서 데뷔곡 ‘Magnetic’이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간으로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오르는 등 글로벌 송 차트에서도 굵직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 같은 글로벌 인기에는 솔직하고 당찬 자기표현을 담은 ‘아일릿 코어’ 감성이 자리 잡고 있다. 1020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메시지와 독특한 비주얼, 숏폼 플랫폼을 통한 화제성이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아울러 레게, 테크노, 일렉트로 팝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아일릿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 제공 : 빌리프랩(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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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최재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