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EBS 인기 캐릭터 펭수가 2020년 국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소환된다.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는 전체회의를 통해 2020년 국정감사 증인과 참고인 채택안을 의결했다.
그리고 이날 회의에서 EBS 펭수 캐릭터 연기자가 10월 15일 열릴 한국방송공사·한국교육방송공사 국정 감사 참고인으로 결정됐다.
펭수의 국정감사 출석 요구는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이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펭수의 연기자가 인형 의상을 벗고 출석을 할 것인지와 인형 의상을 입은 채 국감장 내 의자에 앉아 있을 것인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펭수는 EBS 대표 캐릭터로 유튜브 '자이언트 펭TV'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Tag
#펭수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