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우 유다인과 민용근 감독이 결혼한다.
23일 유다인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보도자료를 통해 "유다인 배우는 민용근 감독과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라며 "세부 일정들은 미정이며, 가까운 친인척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다인이 영화 '혜화, 동'을 통해 민용근 감독과 인연을 맺어 사랑을 키워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유다인 2005년 SBS TV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했다. 이달 초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로 이란 대표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영화 '야행' 촬영을 마쳤다.
2011년 영화 '혜화,동'으로 장편 데뷔한 민용근 감독은 최근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한 '소울메이트'의 연출을 맡았다.
▶설명의 神을 만나고 싶다면?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