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김선호 하차로 5인 체제가 된 ‘1박 2일’ 측이 100회 특집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5일 KBS2 ‘1박 2일 시즌4’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망의 100회를 맞이한 1박2일 시즌4 현장사진을 성실한 유소장이 가져왔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일주일에 한 걸음씩 100걸음을 쉬지 않고 걸어올 수 있었던 건 모두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에요. 앞으로도 일꾼들과 매주 일요일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제주 가이드로 변신한 일꾼들과 함께 하는 100회 맞이 단내투어. 다음 주에도 함께 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맏형 연정훈부터 막내 라비까지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1박 2일’에서 하차했다.
이황선 KBS 예능센터 예능1책임프로듀서(CP)는 최근 시청자권익센터 홈페이지에 올라온 김선호의 1박2일 복귀 청원에 대해 “김선호의 하차 입장을 표명하기 전에 서로 간 사전 협의 과정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2년간 동고동락하며 좋은 호흡을 보여준 6인 멤버의 조화를 더 보여드릴 수 없게 돼 제작진 또한 아쉬움이 크다”며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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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