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1/424124_228362_849.jpg)
[CBC뉴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산 홍두깨 칼국수, 영덕 깻잎김치, 대구 80세 리어카 면 달인 등이 소개됐다.
서산 홍두깨 칼국수 달인
충청남도 서산의 한 골목. 지난 세월을 고스란히 담은 허름한 외관의 가게는, 매일 점심이 되면 몰려드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찾는 것은, 바지락을 비롯한 해물과 양지를 절묘하게 섞은 육수가 깊은 감칠맛을 낸다는 달인표 칼국수다.
새벽부터 일어나 직접 반죽하는 손칼국수 면은 겉으로는 투박해 보이지만 그 속에는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 여기에 달인이 직접 담갔다는 3종 김치 세트는, 집으로 가져가고 싶어서 손님들의 문의가 쇄도 중이다. 하지만 이러한 달인의 칼국수와 3종 김치는 오직 오후 2시까지 찾아온 손님만 먹을 수 있다.
영덕 깻잎김치 달인
밥과 환상궁합을 자랑해서 일명 밥도둑이라고 불리는 깻잎김치. 깻잎김치뿐만 아니라 고추장, 된장, 메주,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음식들을 만드는 천희득 달인. 직접 잡은 고기를 달인이 만든 가마솥에 넣고 삶은 후 걸러서 숙성시켜 달인만의 비법을 담아서 만든 잡고기 젓갈은 감칠맛이 엄청나서 그것만으로도 밥 한 공기 뚝딱이다. 직접 키워 따낸 깻잎을 잡고기 젓갈과 다양한 양념을 넣어서 만든 양념에 묻힌 후 숙성시키면 마성의 깻잎김치가 완성된다.
대구 리어카 면 달인
집 밖으로 외출조차 두려운 추운 겨울. 매일 리어카를 끌고 나와 칼국수 면을 파는 할머니가 대구에 있다. 일명 '칼국수 리어카 할머니'라고 불리는 달인. 올해 80세가 되셨다는 할머니는, 무려 20년 동안이나 하루도 빠짐없이 리어카를 끌며 칼국수 면을 판 덕분에 동네에서는 유명인사다.
나이가 든 탓에 예전만큼 칼질이 빠르진 않지만, 대신 정확도만큼은 더 늘어났다는 할머니. 덕분에 할머니가 자르는 칼국수는 기계로 자른 듯 정밀하다. 또한, 달인의 면으로 끓인 칼국수는 평범한 육수로도 깊은 맛이 나 언제나 단골들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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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