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대한민국과 시리아 축구 경기가 tvN을 통해 중계방송 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일 밤 1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이란(승점 19·6승 1무)에 이어 A조 2위(승점 17·5승 2무)에 올라 있는 상황. 시리아전에서 승리하면 각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따내게 된다.
만약 3위 UAE(승점 9·2승 3무 2패)가 같은 날 이란에 승리한다고 해도 승점 8 차이를 유지하게 돼 남은 예선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한다.
한국은 FIFA(피파) 랭킹 33위로 86위인 시리아에 앞선다.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이 9경기 5승 3무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 시리아 전은 1일 오후 10시 40분부터 tvN을 통해 중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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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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