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2/424687_228983_1529.jpg)
[CBC뉴스] KT(대표 구현모)가 차량 내에서 주행중에도 이용할 수 있는 AI 음성인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KT는 미국의 차량용 AI 음성인식 솔루션기업 세렌스(Cerence)와 협력해 S-Class, EQA 등 메르세데스-벤츠 차종에 AI(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출시한 차량 및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멤버십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에 이은 메르세데스-벤츠 운전자들을 위한 또 하나의 서비스다.
KT는 AI 음성인식 커넥티드카 솔루션으로 주행 중에도 운전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음성 기반 시스템에 연결해서 정보를 안전하고 직관적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서비스는 위치 정보 확인과 온라인 콘텐츠 검색이다. 이와 함께 환율, 날짜 및 시간, 위키피디아, 단위변환, 소셜챗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KT는 국내에 특화된 차량용 AI 음성인식 커넥티드카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세렌스와 지난 2018년부터 공동 R&D를 추진해왔다. 세렌스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현대자동차 등 전세계 2억대 이상의 자동차에 음성인식 기능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AI 음성인식 서비스는 KT의 ‘AI 음성인식 커넥티드카 솔루션’과 세렌스의 ‘세렌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연계해 출시한 첫번째 시너지 사업 사례다. KT와 세렌스는 이후에도 지속적 협력을 통해 대상 차종 및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KT는 내비게이션, OTT 콘텐츠 등 다양한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커넥티드카 시장을 이끌고 있다. KT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입자는 2021년 말 기준 약 270만명으로 국내 1위 사업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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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