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27번째 시위가 21일 열려 2호선과 3호선의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평소 3호선을 통해 출퇴근을 한다고 밝힌 한 시민은 "20분이 넘는 시간동안 지하철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라며 "역 인근에서도 버스와 택시를 잡으려는 인파가 몰려 다른 교통수단을 잡기도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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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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