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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는 산불, 동부는 홍수...미국 기후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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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는 산불, 동부는 홍수...미국 기후재난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2.08.0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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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켄터키주(州) 역사상 최악의, 가장 파괴적인 홍수" - 앤디 버시어 켄터키 주지사

미국 동부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지난 7월 27일부터 켄터키 동부에 200~300㎜의 갑작스러운 폭우가 내리면서 거리는 완전히 물에 잠겼다. 구명정을 타면서 탈출하는 주민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이 가운데 일가족이 홍수에 휩쓸려 부모는 구조됐지만 2세부터 8세까지 4남매가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도 발생했다. 8월 4일 현재 켄터키 주에서 최소 37명이 사망했고 수백 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한때 켄터키 일대 12,000명의 주민에게 공급될 전기가 끊기는 일도 발생했다. 주지사는 또다시 홍수로 위험할 수 있으니 주민들에게 더 높은 지대로 대피할 것을 요청하며, 홍수 피해가 극심한 켄터키 동부에는 비상사태를 7월 28일에 선포했다. 

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반면, 미국 서부는 화염에 휩싸였다. 지난 7월 29일, 서부 캘리포니아의 요세미티 국립공원 근처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 만에 약 208㎢를 태웠다. 서울시 전체 면적의 3분의 1 이상이 잿더미가 된 것으로, 이는 올해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 중 최대 규모다. 산불 발생 나흘째까지 진압률은 0%대에 그쳤는데, 소방당국은 기후변화로 가뭄에 나무가 메마른데다가 기록적 폭염까지 덮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극과 극의 미국 기상이변 현상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를 그 주요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기후변화는 가뭄과 폭염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것이 결국 산불과 홍수의 빈도와 강도를 키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를 대처하는 미국 정치권의 대처는 전망이 밝지 않아 보인다. 미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을 위해 통과시켜달라"고 말하며 2030년까지 기후 대응을 위해 3,690억 달러 (한화 약 481조 원)의 재정을 투입하는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IRA 법안) 통과를 하원에 촉구했다. 하지만 공화당은 이와 같은 환경 관련 규제에 제동을 걸고 있는 형국이다.

이번 주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기상 이후로 인해 극심해진 미국 산불과 홍수 상황을 현지 글로벌 통신원 취재를 통해 전한다. 6일 밤 9시 40분 KBS 1TV 방송.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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