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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에서 이민호와 현빈이 펼치고 있는 살얼음 승부는 이제 어워즈 유저들의 관심사로 꼽히고 있다. 둘은 그야말로 호적수이자 용호상박의 경쟁자라고 할 수 있다.
24일 오후 18시 45분 기준 이 부문 1위는 이민호(5881득표, 39.0%)이다. 2위는 현빈(5879득표, 39.0%)이다. 2표차다. 이는 이민호와 현빈의 경쟁이 예측불허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두 스타는 현재 남자연기상 경쟁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두 스타를 향한 투표는 이달의 남자연기상 왕좌가 걸려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현재 남자연기상 3위부터 10위까지는 이제훈(1195득표, 7.9%) 한석규(668득표, 4.4%) 장근석(438득표, 2.9%) 이병헌(433득표, 2.9%) 송중기(267득표, 1.8%) 장혁(158득표, 1.0%) 최수종(86득표, 0.6%) 마동석(79득표, 0.5%)이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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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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