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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6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하루에 딱 5시간 줄 서는 대구 중국집의 비밀을 알아본다.
대구광역시 북구엔 대기표를 받고 기본 1~2시간은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중국집이 있다. 전국 팔도에서 손님들이 모여든다는 이 집엔 특이하게도 중국집의 기본 메뉴라 할 수 있는 짜장면이 없다.
그 대신 아낌없이 넣는 돼지고기와 식감이 살아있는 채소, 중독성 강한 양념이 삼박자를 이룬 중화 비빔밥과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짬뽕을 맛볼 수 있다.
사실, 처음부터 이 집에 짜장면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주인장 장훈규(65) 씨는 결혼 직후 시작한 사업이 실패하면서 울며 겨자 먹기로 부모님의 중식당 일을 돕기 시작했는데, 의외의 소질을 보이며 중화 비빔밥과 짬뽕으로 소위 말하는 대박을 터트렸다.
그래서 선택과 집중을 위해 과감하게 짜장면, 탕수육 등 다른 메뉴들을 없앴고, 메뉴를 줄인 만큼 더욱더 맛에 신경을 썼다. 덕분에 전국으로 입소문 나며 어느새 대구를 대표하는 맛집이 됐다는데, 사람들 줄 세우는 53년 전통의 중국집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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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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