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공모주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청약이 2일차까지 마무리됐다.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청약이 진행됐다. 총 3개의 주관사에서 청약이 진행된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에는 청약건수 25만8612건 NH투자증권에는 11만2093건 하이투자증권 1만910건이 몰렸다.
이에 따라 균등배정주식수는 미래에셋증권 약 3.80주 NH투자증권 약 3.76주 하이투자증권 약 3.98주다. 즉 세 증권사가 모두 3주대를 기록했다.
이는 에코프로의 명성과 하반기 'IPO 대어급'으로 꼽혔던 상황과 비교하면 다소 저조한 수치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소문난 잔치'가 될 지 여부는 상장 당일 시장 장세 등을 살펴봐야할 것 같다.
한편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의 핵심소재 중 하나인 하이니켈 전구체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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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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