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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 선수가 된 SSG 김강민이 선수생활 지속을 택했다. 은퇴의 기로에 서서 관심을 끌던 김강민 거취는 선수생활 연장으로 마무리 된 것이다. 김강민은 선수생활을 지속을 알리는 편지를 공개했다. 다음은 김강민이 보낸 편지의 전문이다.
편지 전문
사랑하는 팬 여러분
23년 동안 원클럽맨으로 야구를 하며 많이 행복했습니다.
신세만 지고 떠나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보내주신 조건없는 사랑과 소중한 추억들을 잘 간직하며
새로운 팀에서 다시 힘을 내보려 합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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