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규 기자] 배우 신혜선이 11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 부문 13위에 올라 있다. 신혜선은 30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141표를 얻어 0.4%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여자연기상 부문 1위는 안은진(11832표, 36.1%), 2위는 손예진(11047표, 33.7%), 3위는 고윤정(2203표, 6.7%)이다.
이어 4위 박은빈(1896표, 5.8%), 5위 서예지(1738표, 5.3%), 6위 이세영(1560표, 4.8%), 7위 임윤아(1293표, 3.9%), 8위 수지(262표, 0.8%), 9위 김혜수(201표, 0.6%), 10위 송지효(189표, 0.6%) 순이다.
그 뒤를 이어 송혜교, 유이, 신혜선, 조보아, 이유비, 고민시, 황정음, 신세경, 이청아, 김고은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신혜선은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출연한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신혜선은 서울에서 활동하는 톱 포토그래퍼 '조은혜'이자 어떠한 사건으로 사람에게 상처를 받고 돌아가고 싶지 않던 개천, 삼달리로 '컴백홈'한 본명 '조삼달' 역을 맡았다. 정 많은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그곳에서 삼달은 진정한 자신을 찾으며 사람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다시 사람으로부터 치유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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