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에 대해 입장을 피력했다. 

이재명 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신년 오찬을 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이날 두 사람의 신년 오찬 일정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표에 대해 문 전 대통령 측은 치료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2일 이재명 피습사건에 대해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책임있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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