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대망의 아시안컵 16강전이 한국시간으로 31일 새벽 1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8강 자리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관전 포인트는 단연 유럽파의 활약 여부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올해 역대 최강의 라인업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럽파들이 대거 참여한 바 있다.
이른바 빅3라고 불리는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 김민재(FC 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FC)이 어떤 퍼포먼스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외에도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조규성(FC미트윌란) 황인범(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이재성(FSV 마인츠 05) 정우영(VfB 슈투트가르트) 홍현석(KAA 헨트) 오현규(셀틱 FC) 등 유럽파 선수들의 활약이 승패를 가르는 요소가 될 것 같다.
또한 지난 말레이시아전에 드러났던 수비 허점도 보완이 됐는지 살펴봐야할 것 같다. 한국은 말레이시아의 대회 첫 득점과 더불어 추가로 2골을 더 허용했다.
당시 한국이 우세하다는 전망과는 달리 약체로 분류된 말레이시아에 3골을 실점해 경기력 논란을 빚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앞서 조별리그에서 1승 2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바 있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15일 열린 바레인과의 1차전에서 3대1로 승리한 후 20일 이어진 요르단 전에서는 2대2로 무승부를 거뒀다. 25일 말레이시아와의 3차전 또한 승패를 가르지 못하고 3대3으로 마무리됐다.
조 1위는 바레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