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철 기자] 22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버섯전골 맛집을 소개한다.
오늘의 옆집 부자를 찾아간 곳은 충청북도 영동군.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민주지산의 정기를 품은 가게가 있다. 향긋한 냄새가 십 리 밖까지 풍긴다는 오늘 메뉴의 정체는 바로 ‘자연산 능이버섯 전골’이다.
버섯계의 황제 능이부터 싸리버섯, 밤버섯, 밀버섯 등 시중에서 맛보기 힘든 다양한 야생버섯이 한 냄비 안에 가득 들어가 있다. 여기에 귀하디귀한 송이버섯을 추가한 ‘자연산 송이버섯 전골’까지.
깊고 진한 자연의 맛으로 연 매출 4억 원에 이르렀다는 최주은(59) 사장님. 웬만한 고기보다 맛있다며 손님들이 극찬하는 각종 자연산 버섯은 민주지산 일대에서 주민들이 채취한 것만 사용한다. 사장님이 금은보화보다 귀하게 여기는 송이와 능이는 급랭해서 냉동 보관을, 나머지 야생버섯은 염장한 후 저온 보관해서 1년간 사용한다.
매일 아침 능이로만 전골 육수를 우리고 간은 오직 간장으로 맞추는데 이 간장에도 비법이 있었다. 시어머니가 직접 메주를 띄우고 옆집 부자와 함께 만들어 일명 ‘고부 간장’. 며느리의 식당에 뭐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시어머니는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장을 담그고 농사를 짓고 있다.
이러한 시어머니의 마음이 담긴 또 다른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자연산 버섯볶음. 특별한 자연산 버섯의 향에 취하고 맛에 취하는 오늘의 옆집 부자를 함께 만나러 떠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