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네티즌 어워즈 브랜드부문 팬북대상 투표가 진행 중이며, 현재 박지현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투표 시작 12일째인 14일 기준 박지현은 총 25,213표를 득표하며 1위를 지키고 있다.

가수 박지현을 향한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2위는 18,121표를 득표한 포르테나, 3위는 13,700표를 득표한 리베란테, 4위는 8,273표를 득표한 장민호 순으로 나타났다.

송가인, 정동원, 조용필, 포레스텔라, 이찬원, 임영웅까지 10위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투표는 3월 말일까지 진행되며, 현재 순위는 실시간으로 변동될 수 있다. 팬들의 투표 참여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각 후보의 팬들은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팬북을 제작하며 열정을 보이고 있다. 팬북 제작 이벤트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네티즌 어워즈 팬북대상은 팬들의 직접 투표로 진행되는 인기 투표 행사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팬들은 자신의 스타를 위한 '팬북대상'에 투표한다.

이처럼 다양한 가수들이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격렬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남은 시간 동안 어떤 변화가 있을지, 누가 최종적으로 '네티즌 어워즈'의 영예를 안을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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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