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황정음과 엄기준이 서로를 의심하는 장면으로 끝났다.
6회 예고에서는 엄기준이 모든 악인들을 줄세워 자신의 배반자를 색출하려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엄기준은 이준에게 계속 놀림을 받고 제 꾀에 제가 넘어지는 듯한 행태를 반복한다. 급기야는 이준은 엄기준 앞에 나나타 목을 조이면서 조롱을 하지만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하고 당한다.
초반의 기세 등등하던 매튜리의 모습은 아랑곳 없고 점점 몰락해가는 모습을 보인다. 인물관계도가 점점 복잡해지는 양상이다. 누군가 다시 나타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김순옥 드라마 등장인물들의 특징은 세상에 없다고 믿었던 사람이 살아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민도혁의 발언을 보면 이런 가능성이 있어 보이기도 하다.
이 드라마에서 황정음의 스탠스가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황정음은 이제 엄기준과 완전히 척을 지고 한모네와 매튜리에 대해 복수를 결심한다.

황정음의 활동을 매튜리는 아직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이준을 몰래 도와주는 모습이 5회 말미에 공개되기도 했다.
이준이 원격조정차에서 위기에 빠지자 절체절명의 순간에 문을 열어주는 보턴을 눌러 탈출을 도와준 것이다.
이때문에 매튜리는 광기에 싸이게 되는데 이것이 어떤 사건을 초래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워낙 반전이 심한 작품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또 다른 빅픽처가 준비돼 있을 것 같기도 하다.
7인 사이에서 속이고 물어뜯는 관계가 얼마나 지속될지 여부도 지켜보면 흥미로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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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