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LG생활건강 2위 KT&G 3위 대상홀딩스 순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3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4년 3월 26일부터 2024년 4월 26일까지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9,540,97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6,821,582개와 비교하면 19.77% 감소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LG생활건강, KT&G, 대상홀딩스, 대원제약, 휴온스, HK이노엔, 헬릭스미스, 메디포스트, 프롬바이오, 아미코젠, 시너지이노베이션, 경남제약, 스피어파워, 에스앤디, 비엘, 청담글로벌, 종근당바이오, 콜마비앤에이치, 아이진, 네오팜, 내츄럴엔도텍, 쎌바이오텍, 종근당홀딩스, 노바렉스, 뉴트리, 휴럼, 코스맥스엔비티, 서흥, 비엘팜텍, 에이치엘사이언스, 팜스빌, 엔케이맥스 순이었다.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LG생활건강 브랜드는 참여지수 869,508 미디어지수 490,372 소통지수 741,466 커뮤니티지수 1,418,523 시장지수 1,138,807 사회공헌지수 103,8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62,498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969,925와 비교해보면 4.17% 하락했다.
2위, KT&G 브랜드는 참여지수 549,117 미디어지수 287,024 소통지수 223,597 커뮤니티지수 956,163 시장지수 2,436,210 사회공헌지수 180,1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32,21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219,071과 비교해보면 9.79% 상승했다.
3위, 대상홀딩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54,351 미디어지수 214,088 소통지수 430,345 커뮤니티지수 586,254 시장지수 62,980 사회공헌지수 30,0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78,021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372,377과 비교해보면 29.27% 하락했다.
4위, 대원제약 브랜드는 참여지수 238,766 미디어지수 200,173 소통지수 305,237 커뮤니티지수 632,914 시장지수 65,128 사회공헌지수 85,9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28,166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352,756과 비교해보면 12.97% 상승했다.
5위, 휴온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53,037 미디어지수 338,467 소통지수 316,911 커뮤니티지수 347,711 시장지수 87,478 사회공헌지수 97,31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40,92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438,337과 비교해보면 6.77% 하락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4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LG생활건강 ( 대표 이정애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건강기능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3월 건강기능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6,821,582개와 비교하면 19.7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93% 하락, 브랜드이슈 15.52% 하락, 브랜드소통 21.94% 하락, 브랜드확산 6.91% 하락, 브랜드시장 2.16% 하락, 브랜드공헌 14.01%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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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