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혁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 :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1일 데뷔 첫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을 발매하고 지난 미니 3집 'TEENFRESH' 이후 약 11개월만에 컴백했다.
데뷔 후 첫 정규 'Metamorphic(메타모르픽)'은 스테이씨가 3년 8개월간 쌓아 올린 음악적 성취를 집약한 앨범으로 '틴프레시'를 뛰어넘는 새로운 챕터의 시작점이다. '변화'를 뜻하는 앨범명처럼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매력과 진화된 콘셉트, '틴프레시'를 뛰어넘을 스토리 라인을 선보인다. 또 록과 밴드, 알앤비, 신스팝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음악성으로 데뷔 후 3년 8개월간의 음악적 성취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14곡의 다양한 장르로 꽉 채워진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은 펑키한 셔플리듬의 신스팝으로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애티튜드를 담은 곡이다. 블랙아이드필승(B.E.P)과 스테이씨의 또 한번의 조합이 어떤 새로움을 줄지 기대를 모은다.
그간 '틴프레시'라는 유일무이한 팀 컬러를 보여주며 '전원 센터'의 존재감을 보여준 스테이씨는 이번 앨범에서 콘셉트의 진화와 비주얼 변신,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통해 '4세대 대표주자'로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스테이씨의 첫 정규앨범 'Metamorphic'은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