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QWER의 쵸단은 만능엔터테이너이다.
노래 춤 악기 다루기 등 거의 모든 장르에서 실력이 준수한 편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시구했던 장면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쵸단은 당시 KT위즈 선수의 지도를 받고 투구에 임한 바 있다.
당시 시구를 가르친 시구 선생님은 박영현이다. 박영현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KT의 중간계투 요원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보여 차세대 희망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박영현은 쵸단에게 그립 잡는 법 부터 투구까지 깨알같은 지식을 전달했다.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쵸단은 박영현의 지시를 받아들여 실력을 키웠다.
이 덕에 힘입었는지 쵸단은 와인드업 자세를 하고 제대로 힘있는 투구를 하며 무사하게 시구를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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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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